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고 호트 (문단 편집) == 행적 == [include(틀:역대 하렌홀 영주)] [[타이윈 라니스터]]가 [[아모리 로치]]를 [[하렌홀]]의 관리자로 임명하고 떠나자 하렌홀의 영주로 만들어 주겠다는 조건에 넘어간 바고가 타이윈을 배신하고 [[루스 볼턴]]과 함께 하렌홀을 차지한다. 하지만 갈수록 전황이 북부군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데다가 루스 볼턴도 [[롭 스타크]]를 배신하고 타이윈에게 붙을 준비를 한다. 이를 눈치챈 바고 호트는 볼턴과 라니스터를 이간질하여 살 길을 만들 목적으로 우연히 생포한 제이미의 오른손을 자른다. 이 과정에서 같이 붙잡힌 [[타스의 브리엔느|브리엔느]]를 부하들이 강간하려 했지만 [[타스]] 섬에 사파이어가 많이 난다는 제이미의 거짓말에 속은 바고가 몸값을 뜯어낼 심산으로 부하들을 제지하는 바람에 브리엔느는 무사할 수 있었다. 루스 볼턴은 타이윈과의 협약의 일환으로 제이미는 타이윈에게 돌려보내면서도 브리엔느는 바고에게 남겨두는데, 자신이 브리엔느를 강간하려다가 오히려 브리엔느에게 귀를 물어뜯기고 상처가 곪는다. 이에 브리엔느에게 마상시합용 검만 들려준 채로 곰 우리에 던져넣지만 때마침 돌아온 제이미가 브리엔느를 구출하고 바고의 부하들은 제이미가 데려온 볼턴 병사들에게 압도당한다. 제이미와 브리엔느가 떠나고 [[그레고르 클리게인|거산]]이 하렌홀에 당도했을 땐 이미 바고의 부하들도 죄다 제 살길 찾아 하렌홀을 떠난 상태였다. 그리고 바고 본인은 상처 부위가 악화돼 곪음+고통+반실신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레고르는 제일 먼저 바고의 손과 발을 잘라냈는데, 침을 질질 흘리며 횡설수설하자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 다음 그레고르는 바고의 몸을 해체해서 그와 다른 포로들에게 '''구운 염소고기'''라며 먹였다.[* 바고 외에 이 고기의 정체를 아는 포로는 없었다. 와이먼 맨덜리의 장남 윌리스 맨덜리가 라니스터 가문의 포로로 잡혀 있었는데, 그레고르는 식탐이 심해서 항상 음식을 더 달라는 윌리스를 골탕먹여주려고 일부러 이 고기를 먹였다. 덕분에 포로들의 영양 상태 자체는 좋았다고.] [[능지형|그 다음에 상처를 치료한 다음에 발을 몇번에 걸쳐 잘라서 구워서 먹이고...]] 그레고르는 바고의 '''울부짖는 비명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더욱 죽이기 싫어하며 인체 해부 실습을 강행했다. 나중에 하렌홀에 들러 손목을 자른 원수의 비참한 최후를 전해들은 제이미조차 '아버지의 사냥개들이 모두 미쳐버렸다'고 생각하며 기뻐하지 않고 씁쓸해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